성북구, 안암동 소재 안암동새마을금고로부터 장학금 기탁받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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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배주석 조회조회수 : 459회본문
[시민일보 = 변은선 기자] 최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소재 안암동새마을금고가 성북구청(구청장 이승로)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. 장학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 학생 20명에게 각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.
안암동새마을금고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. 그 외에도 한부모가정,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후원금 각 1,000만 원씩 전달한 바 있으며, 출산축하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암동에 출생신고를 한 아동의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축하금 2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.
안암동 새마을금고 최광석 이사장은 “새마을금고는 설립 이념인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을 생각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”라며 “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”라고 전했다.
https://www.siminilbo.co.kr/news/newsview.php?ncode=1160286918102957
안암동새마을금고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. 그 외에도 한부모가정,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후원금 각 1,000만 원씩 전달한 바 있으며, 출산축하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암동에 출생신고를 한 아동의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축하금 2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.
안암동 새마을금고 최광석 이사장은 “새마을금고는 설립 이념인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을 생각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”라며 “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”라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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